우크라이나 엿새째 러 본토 공격..러시아 '최대 위기' 속 반격 시도..유럽 최대 원전 냉각탑 화재 - [핫이슈PLAY] MBC뉴스 2024년 8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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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4 هزار بار بازدید - 4 هفته پیش - 엿새째 이어지고 있는 우크라이나의 공격에
엿새째 이어지고 있는 우크라이나의 공격에 8만 명이 넘는 러시아 주민들의 피난 행렬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러시아 피난민들이 모여 지내는 임시 텐트촌이 형성됐는데, 이미 20곳이 넘습니다.

우크라이나는 이번 공격으로 서울 면적의 절반 가까이를 확보했고, 러시아 가스시설을 점령했다는 보도도 나왔습니다.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본토를 공격한 건 전쟁 시작 2년 6개월 만에 처음입니다.

영토를 다 되찾지 못한 우크라이나의 정확한 공격 목표는 불분명하지만, 이번 전쟁이 새로운 국면을 맞이할 수 있다는 분석엔 힘이 실립니다.

이런 가운데 러시아가 점령한 유럽 최대 원자력 발전소 단지인 우크라이나 자포리자 원전에서 불이나, 냉각탑 중 하나가 손상됐다고 로이터 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러시아 국영원전기업 로사톰은 성명을 통해 우크라이나 측이 핵테러를 저질렀다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우크라이나 측은 우크라이나군의 러시아 본토 공격으로 궁지에 몰린 러시아군이 자포리자 원전에 불을 지르고 우크라이나에 책임을 덮어씌우려는 것이라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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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هفته پیش در تاریخ 1403/05/22 منتشر شده اس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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