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유치원 4가지 종류별 장단점 비교_네 번째 국제학교 킨더

안녕하세요.🙋
딸아이와 엄마표영어를
6년째 함께 해나가고 있는 루아맘입니다:)

영어유치원에는 4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각 영유의 장단점 비교해보시고 결정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영어유치원 4가지 종류 중 마지막 네 번째,
국제학교 킨더에 대해 말씀드리습니다!


영어 유치원은 어학원에서 운영하는 유치부가 대부분입니다.
간혹 비인가 또는 인가 국제학교 산하의 킨더(유치부)도 찾아볼 수 있습니다.
국제학교 킨더의 경우 국제학교에서 운영하기 때문에
우리나라에서 미국, 캐나다, 영국 등
외국계 학교 교육과정을 토대로 한 유아교육을 받을 수 있습니다.
국제학교 킨더 졸업 후 국제학교 초등부로 진학도 가능합니다.

어학원에서 운영하는 영어 유치원은 영유아 대상으로
‘영어’라는 언어 발달에 초점을 두고 교육이 이뤄지는 반면,
국제학교 킨더의 경우는 ‘영어’를 언어로 사용하는 일반 유치원으로
전인 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다는 점이 다릅니다.

즉, 우리나라의 일반 유치원처럼
외국계 유치원 교육과정을 영어로 배우는 곳이지요.
영유아 발달을 고려하면서
모국어처럼 영어를 습득하는 것을 원하는 분들이 선호하는 기관이라 생각됩니다.
​
그렇기 때문에 일반적인 영유를 보냈을 때
부모님들이 기대하는 아웃풋을 빠르게 보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특히 학습식 영유와 비교했을 때도 국제학교 킨더에서는
특히 영어 단어 암기, 쓰기나 읽기 등의 학습에만 포커스를 두지 않기 때문에
다소 영어 아웃풋이 더디게 보이기도 합니다.

또한 국제학교 킨더의 경우 일반 어학원 계열의 영유보다
전체 시설 수도 적은 편이며 모든 지역에 소재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접근성이 떨어지는 단점도 있습니다.
또한 국제학교 특성상 원비 및 교육비가
결코 저렴하지 않은 점도 고려하셔야 합니다.


엄마표영어,
꾸준한 노력만 있다면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루아맘과 함께 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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