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성품 닮아가기] "하나님이 원하시는 분노 다스리는 방법" // 인바이블 말씀사역 / 크리스천 신앙 성장을 위한 채널 / 성경 속에 답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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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지존하신 주님 이름 앞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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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살면서 나를 힘들게 하고 어렵게 하는 사람을 만납니다. 그런 사람이 혹은 직장의 상사나 동료일 수도 있고, 가정의 남편이, 아내일 수도 있으며  때로는 교회의 누군가 일 수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우리가 이런 일을 만날 때, 내가 어떻게 하길 바라실까요?
오늘 성경 말씀을 통해, 이것을 함께 나누기 원합니다.  

** 우리의 감정을 하나님 편에 두기
우리는 살아가면서 여러 가지 이유 때문에 화가 나기도 하고 분노의 감정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이러한 감정이 세상에서는 그다지 큰 문제가 되지 않지만 만약 내가 “성숙한 그리스도인”이 되고자 한다면 반드시 이러한 감정을 “하나님 편에 두는 순종의 훈련”을 해야 합니다. 이러한 감정이 올라 올 때마다 “하나님 앞에서 내려놓는 훈련”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이것을 어떻게 해야할까요?

예를 하나 들어 보겠습니다.
우리는 회사에서, 가정에서 혹은 교회 봉사를 하다가, 혹은 누군가와의 의견의 충돌로 인해 마음이 상하게 되는 때가 있습니다. 이럴 때, 보통 나는 어떻게 합니까?
그 문제를 당사자와 함께 잘 풀어 갑니까? 그렇다면 잘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실제로 이렇게 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마음이 틀어져 상하게 될 때, 자신에게 상처를 준 사람에 대해 뒤에서 뒷말을 한다는 것입니다. 비난하고 정죄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하나님이 이러한 우리 모습을 기뻐하지 않으신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내가 이런 상황을 만날 때, 하나님은 어떻게 하길 바라실까요?

우리는 성경의 한 인물을 통해 이것을 배우기 원합니다.
그가 누구입니까? 바로 “모세”입니다.
모세는 두 가지 성품을 가졌단 사람이었습니다. 40살 때까지만 해도 모세는 작은 일에도 참지 못하는 사람이었습니다. 분노로 인해 사람을 죽이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랬던 모세가 나이가 들면서 어떻게 됩니까? 자기의 감정, 분노를 다룰 수 있는 사람이 됩니다.
어떻게요?
하나님은 우리가 바로 이것을 배우기 원하십니다.
혹시 지금 나를 힘들게 하고, 어렵게 하는 사람이 있다면, 모세의 모습을 통해 내가 어떻게 해야 할지를 배우기 원합니다.

40살 때 모세는 자기가 화가 났을 때, 그것을 뿜어내는 분노의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광야에서 연단이 되면서 이런 모세가 달라집니다. 어떻게요?
민수기에 기록된 한 사건을 통해, 우리는 모세가 얼마나 달라졌는지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이것을 통해 나를 화나게 하고 힘들게 하는 사람이 있을 때, 어떻게 해야 할지를 배울 수 있습니다.

모세가 출애굽을 한 후 광야에 있을 때 한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그것이 무엇입니까?
고라와 무리들이 반역한 것입니다(민 16:1-3). 이들이 모세에게 말합니다.
“당신만 지도자요? 우리도 당신같이 지도자가 될 수 있소!”
한 마디로 쿠데타를 일으킨 것입니다.
그런데 여러분, 이런 반역의 모습을 본 모세가 어떻게 한 줄 아십니까?
여러분, 얼마나 모세가 열이 받았을까요?
40살 때의 모세처럼 “뭐라고? 기껏 노예 생활에서 풀어줘 줬더니 뭐, 한다니 반역이야!  구테타냐? 내가 니들을 그냥 둘 것 같냐?” 하면서 화를 쏟아냈다고 합니까?
성경을 보니, 이런 꼴을 당한 모세가 어떻게 했는지를 기록합니다.

(민 16:4-5, 새번역) [4] 모세가 이 말을 듣고 땅에 엎드려 기도하고 나서,
[5] 고라와 고라가 데리고 있는 모든 사람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내일 아침에 주님께서는, 누가 하나님께 속한 사람이며, 누가 거룩하며, 누가 그에게 가까이 나아갈 수 있는지를 알려 주실 것이오. 주님께서는 친히 택하신 그 사람만을 주님께 가까이 나오게 하실 것이오.

모세가 어떻게 했다고 합니까?
고라와 무리들이 반란을 일으켰을 때, 흥분을 하며 같이 싸운 것이 아니라 그 말을 듣자, 땅에 엎드려 기도를 했다고 합니다.
감정 표현을 먼저 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나를 힘들게 하는 사람이 있을 때, 그 사람을 향해 분노를 내거나, 비난하는 대신, 그 문제로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기 원하십니다.
그리고 다음에 모세가 어떻게 합니까?
이 문제의 해결을 “하나님께 맡겼다”는 것입니다.
 “누구 보자. 감히 나한테 이렇게 해?”
 “어떻게 나한테 이럴 수 있어”하며 내 감정대로 한 것이 아니라, 이 문제의 해결을 하나님께 맡겼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은 이런 모세를 향해, “너는 어떤 사람보다 온유한 자”라고 하셨습니다.
여러분 이것이 바로 나를 힘들게 하고 어렵게 하는 사람이 있을 때, 하나님이 내가 하길 원하시는 “감정 처리의 방법”입니다.
나를 화나게 하고, 힘들게 하는 사람이 있을 때, 뒤에서 비난하고 정죄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 나와 무릎을 끓고 기도하며, 그 문제를 하나님께 맡기길 원하신다는 것입니다.
바로 이것이 내 감정을 하나님 편에 두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런 말을 하면, 어떤 분은 이렇게 말할 수도 있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충분히 이해합니다. 내 감정을 어떻게 합니까? 그 사람 때문에 일어나는 화는 어떻게 합니까? 그 사람 때문에 잠도 제대로 못자는데요!”라고 말입니다.
예, 맞는 말입니다. 누군가 나를 무시하고 상처를 준다면, 우리 안에서 화가 나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우리가 기억할 것은 모세도 엄청 화가 나고 열이 받았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여기서 우리가 주목할 것이 있습니다. 그것이 무엇입니까?
모세는 분명히 화가 났지만, 이것을 “사람에게 풀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말로든, 행동이로든 사람에게 풀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대신 모세가 어떻게 했다고 합니까?
민수기에 화가 났을 때, 어떻게 했는지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민 16:15, 개정) 모세가 심히 노하여 여호와께 여짜오되 주는 그들의 헌물을 돌아보지 마옵소서 나는 그들의 나귀 한 마리도 빼앗지 아니하였고 그들 중의 한 사람도 해하지 아니하였나이다 하고

모세가 고라의 무리들을 보면서 어떻게 했다고 합니까? 심히 화가 났다고 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여기서 볼 수 있는 것이 무엇입니까?

모세는 화가 났지만, 그것을 사람에게 풀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그 사람과 대면하여 싸우지도 않았고, 누군가에게 비난하고 정죄하지도 않았다는 것입니다.
대신 어떻게 했다고 합니까?
기도하면서 하나님께 자신의 감정을 토설한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이 우리에게 바라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것이 “내 감정을 하나님께 두는 사람”의 모습입니다.

그렇다면 혹시 우리는 어떻습니까?
내 주위에 나를 힘들게 하고 어렵게 하는 사람이 있습니까?
하나님이 이런 사람을 향해, 어떻게 하길 원하십니까?
물론, 이렇게 모세처럼 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감정이 상할 때, 조절하고 통제하는 것이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훈련이 필요합니다. 처음에는 쉽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내가 모세처럼 하려고 노력할 때, 서서히 변해가는 내 모습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이로 인해 내 삶에 “인내”와 “온유”의 열매가 맺히는 것을 보게 될 것입니다.
이러면서 내가 더 영적으로 민감해지며, 하나님이 동행하는 것이 더 잘 느껴지게 될 것입니다.

지금 내 주위에 나를 힘들게 하는 사람, 한두 명은 꼭 있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제부터는 이런 사람들을 내 신앙 성장을 위한 도구로 삼으십시오. 나를 성장시킬 “훈련대장”으로 삼으십시오.
가정의 누군가가 직장의 누군가가 내가 아는 누군가가 나를 힘들게 할 때, 그 마음을 가지고 교회로 골방으로 가십시오. 그리고 모세처럼 하십니다.
이때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어떻게 일하는지를 보게 될 것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은 이럴 때 어떻게 일하실까요?
다음 편을 통해, 우리가 내 감정을 하나님께 드릴 때, 그것을 받으신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어떻게 일하시는지 배우는 시간을 갖기 원합니다.
4 سال پیش در تاریخ 1399/11/22 منتشر شده اس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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