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로 문화의 상징이 졌다 .. '아침이슬' 작곡가 김민기 별세 (이슈라이브)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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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7 هزار بار بازدید - 2 ماه پیش - 대학로 소극장의 상징 '학전'을 30여
대학로 소극장의 상징 '학전'을 30여 년간 운영하며 후배 예술인을 배출해 온 가수 김민기가 위암 투병 끝에 오늘(21일) 별세했습니다. 향년 73세입니다. 고인은 1970년 그를 대표하는 곡 '아침이슬'을 작곡했고, 1987년 민주항쟁 당시 광장에 모인 군중들은 '아침이슬'을 부르며 저항정신을 되새겼습니다. 1994년 초연한 록 뮤지컬 '지하철 1호선'은 한국 뮤지컬 역사에 기념비적 작품으로 남아있습니다. 지난 2006년 당시 지하철 1호선 3000회 공연의 대기록을 세운 고인과 인터뷰 방송을 전해드립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침이슬 #작곡가 #김민기 #학전 #대학로 #SBS뉴스 #8뉴스 #실시간 으로 만나 보세요 라이브 뉴스 채널 SBS 모바일24 ▶SBS 뉴스로 제보해주세요 홈페이지: news.sbs.co.kr/ 애플리케이션: 'SBS 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카카오톡: 'SBS 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페이스북: 'SBS 뉴스' 검색해 메시지 전송 이메일: [email protected] 문자: # 누르고 6000 전화: 02-2113-6000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n.sbs.co.kr/youtube ▶SBS 뉴스 라이브 : n.sbs.co.kr/live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2 ماه پیش در تاریخ 1403/05/01 منتشر شده اس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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