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로 문화의 상징이 졌다 .. '아침이슬' 작곡가 김민기 별세 (이슈라이브)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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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ماه پی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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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 소극장의 상징 '학전'을 30여
대학로 소극장의 상징 '학전'을 30여 년간 운영하며 후배 예술인을 배출해 온 가수 김민기가 위암 투병 끝에 오늘(21일) 별세했습니다. 향년 73세입니다. 고인은 1970년 그를 대표하는 곡 '아침이슬'을 작곡했고, 1987년 민주항쟁 당시 광장에 모인 군중들은 '아침이슬'을 부르며 저항정신을 되새겼습니다. 1994년 초연한 록 뮤지컬 '지하철 1호선'은
한국 뮤지컬 역사에 기념비적 작품으로 남아있습니다. 지난 2006년 당시 지하철 1호선 3000회 공연의 대기록을 세운 고인과 인터뷰 방송을 전해드립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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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ماه پیش
در تاریخ 1403/05/01 منتشر شد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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