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은 사춘기 59화. "명진스님에게 걸려온 박근혜의 전화 한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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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2 هزار بار بازدید - 4 سال پیش - 명진스님이 봉은사 주지 임명 받은
명진스님이 봉은사 주지 임명 받은 이듬해인 2007년부터 대선 정국이 시작됐다. 당시 노무현 정부의 지지도가 바닥을 치면서 한나라당의 승리가 예견되던 때, 한날은 스님에게 낯선 여성으로부터 전화가 걸려왔다. 전화를 건 사람은 다름 아닌 박근혜 후보였다. 스님은 한나라당 후보 중에서는 그래도 박근혜 후보가 낫다고 봤다. 그러던 어느 날, 자승 원장이 연락을 해왔다. 이명박 후보의 형인 이상득 의원과 식사 자리를 한번 만들어달라는 것이었다. 그렇게 해서 봉은사를 방문한 자승 원장과 이상득 의원을 만났을 때, 그들이 요청한 것은 봉은사 초하루 법회 때 이명박 후보가 인사를 할 수 있도록 해달라는 것이었다. 하지만 스님은 단번에 이를 거절했다. 이것이 훗날 스님이 봉은사에서 쫓겨나는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는데... #명진TV #명진스님 #스님은사춘기 #명진 #법문 #박근혜 #자승 #이상득
4 سال پیش در تاریخ 1399/12/04 منتشر شده اس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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