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년 대장장이 장인의 칼 제작 손놀림, 프랑스가 놀랐다

봉쥬르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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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میلیون بار بازدید - 5 سال پیش - 오늘은 서울에 남아있는 형제대장간에서 특별한
오늘은 서울에 남아있는 형제대장간에서 특별한 장인을 만나고 왔습니다.
쇠에 생명을 불어넣는 이들 대장장이,
마크는 50년 넘도록 한가지 일을 계속 하셨다는 장인이 정말 존경스러웠습니다.

프랑스에는 전문가를 인정하는 '마스터' 시스템이 있지만
한국은 그런 마스터 제도가 없다는 사실에 놀랐다고 하네요..
칼을 만드는 모습을 보고 영상을 찍을 수 있게 되어 큰 영광이였습니다.
이번 영상은 재미보다 장인의 제작 과정을 최대한 담아내고 싶었습니다.
간단하다고 생각했던 칼도 정말 수많은 과정을 통해 만들어지고
많은 생각이 들었던 촬영이였습니다.

영상에 집중하시도록 소리는 많이 줄인 최소 상태입니다.
대장간은 정말 시끄럽고 장인분도 이제 귀가 잘 안들린다고 해요

다른 외국인도 본다면 정말 신기한 반응을 보일 것 같아요
이런 분들을 인정하는 제도가 더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자 이제 대장간에서 만들어지는 수제 칼을 만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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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سال پیش در تاریخ 1398/03/30 منتشر شده اس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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