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과 윤회 인과와 인연 우리마음은 무엇인가 |청화스님 법문 20030224 금타대화상 열반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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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화큰스님께서 2003.2월 금타대화상 열반재일에서 말씀하신 법문입니다. (오디오 영상 보정 자막본)
법문영상 제공 : 본정거사님

* 본래시불 本來是佛
인과(因果)라는 그것은 호리불차(毫釐不差)라 조금도 차질이 없습니다. 우리가 지은대로 다 받습니다. 가사백천겁(假使百千劫)하니 소작업불망(所作業不忘)이라, 그 한겁도 무량세월인데 백천겁은 그 백배 천배나 되니 더욱 무량세월 아닙니까. 그 백천겁 무량세월 동안 우리가 다시 태어나고  생사를 거듭한다 하더라도 소작업불망이라, 우리가 한번 지은 업은 절대로 소멸이 안 됩니다.

그러나 그 업이라는 것은 우리 의지에 따라서 짓는 것이기 때문에 설사 금생에 우리가 그 과거세에 지은 업으로 해서 과보로 해서 인생고를 한도 끝도 없이 지독한 고(苦)를 받는다 하더라도 우리마음 따라서 우리 의지 따라서 우리가 바로 도업(道業)을 지으면 됩니다. 선업(善業)을 지으면 됩니다.

도업이라는 것은 아까 제가 말씀드린바와 같이 일체 모두가 다 본래로 부처님뿐이다. 모든 존재의 근원은 다 진여불성뿐이다. 이렇게 생각을 하는 것이 도업을 짓는 것입니다.

우리가 공부를 할 때에 화두(話頭)를 참구(參究)하나 또는 염불(念佛)을 우리가 하나 말입니다. 또는 다른 주력(呪力)을 하나 우리마음 자리를 절대적인 그 자리 조금도 변동이 없는 자리 불생불멸(不生不滅)하고 불구부정(不咎不淨)이라, 낳지 않고 죽지 않고 오염(汚染)될 레야 될 것도 없고 항시 청정하고 항시 만공덕(萬功德)을 갖춘 그 자리에다가 마음을 둬야 그래야 우리공부가 신속히 되고 우리마음의 불안의식도 해소를 시킬 수가 있습니다.

우리 불자님들 부처님가르침은 절대로 우리들을 시달리게 하고 또는 공부 하는데 있어서 우리의 기운(氣運)이 소모가 되고 그런 가르침이 아닙니다. 우리가 본래 부처기 때문에 우리가 ‘내가 부처가 아니다’ 그래야 우리가 손해를 보고 또는 마음도 괴롭고 그런 것이지 본래 부처가 부처라고 믿을 때는 우리 몸 조건이나 모든 마음 조건이 제일 좋은 상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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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ماه پیش در تاریخ 1403/03/31 منتشر شده اس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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