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일 DSR 에스컬레이터 사측의 만행_01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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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6 هزار بار بازدید - 3 ماه پیش - 노조와의 대화의 창을 열어두고 성실하게
노조와의 대화의 창을 열어두고 성실하게 소통한다던 삼성전자!
노조, 직원과 소통없이 일방적인 24년 임금 결정 및 발표
회사의 일방적인 임금 결정에 항의를 위해 자발적으로 모인‘조합원 약 300여 명!’
에스컬레이터에 올라가는 노조 대표를 막고 밀쳐 다치게 한 삼성전자!

여전한 회사의 ‘거짓말’
13만 삼성전자 직원 여러분, 올해도 바뀌지 않았습니다. 2024년 3월 29일 회사는 노조와 임금교섭 중임에도 노사협의회를 통해 임금 인상을 결정하고 발표했습니다. 3월 20일 한종희 부회장은 주주총회에서 ‘노조와 언제나 대화의 창을 열어두고 성실하게 소통에 임하며 노조가 파업까지 가지 않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하였지만, 이것은 거짓이었습니다. 회사와 노사협의회는 임금 결정 발표 전까지도‘모른다’고 일관하였으며, 일방적인 임금 발표에 노조 집행부가 항의하고자 대표이사와 부사장을 찾아갔지만 대화를 거부하고 인사팀 직원들이 막아서는 일이 발생하였습니다.

회사와 어용 노사협의회의 일방적인 임금 결정 발표에 대해 항의하고자 자발적으로 모인‘조합원 약 300여 명’
2024년 4월 1일은 13만 직원에게 잊히지 않는 날이 되었습니다.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은 2차 항의 방문을 위해 2024년 4월 1일 삼성전자 화성사업장 DSR A, B 타워 1층 로비에 14시에 집결하겠다고 조합원께 공유하였습니다. 그리고 조합원님들께서 회사의 오만함과 노사협의회의 패악질에 함께 분노한다면 자발적으로 같이 모여주시길 부탁드렸습니다. 그렇게 우리는 자발적으로 모여 일방적인 임금 결정 발표에 분노와 반대 입장을 전달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될 수 있었습니다.

삼성전자는 노조 대표를 에스컬레이터에서 올라가지 못하게 막고 잡으며 밀쳐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은 조합원들의 지지를 통해 분노한 조합원들의 정서를 전달하고 소통을 위해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위원장, 대의원, 조합원, 동행위원장과 대표단을 구성해 경계현 대표이사 사무실로 출발하였습니다.
하지만, 회사는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려는 대표단을 올라가지 못하게 막아서며 잡거나 밀쳤으며, 이로 인해 위원장이 넘어지며 다치는 상황이 발생하였습니다. 많은 인원이 모여 한 목소리를 내고 피를 흘려가며 대화를 지속 요청하였지만, 사측은 끝내 대화를 거부하였습니다.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은 2024년 4월 1일을 잊지 않고 조합원들과 함께 포기하지 않겠습니다. 많은 응원과 지지 부탁드립니다.
3 ماه پیش در تاریخ 1403/01/14 منتشر شده اس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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