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닉형 엄마 vs 침착한 엄마 (승패를 가르는 엄마의 리액션)

새벽달
새벽달
39.6 هزار بار بازدید - 3 سال پیش - 2021.4.20. 화 오랜 시간 수많은
2021.4.20. 화

오랜 시간 수많은 엄마들의 아이영어고민, 육아고민을 듣다보면 대부분 고민이 아닌 것으로 고민하고 힘들어하는 분들이 많구나...란 생각이 듭니다.

같은 현상을 바라보는데
어떤 엄마는 무릎에 힘이 풀려 쓰러지며 패닉하지만,
어떤 엄마는 "응. 그럴 수 있어." 하고 의연하고 대범하게 '지나갑니다'

그렇게 '침착'하게 '지나'가면
그 '시간'이 해결해 주는 경우가 80프로 이상이란 걸..
새댁들은 알까요? 그게 세월이 10년 20년 흐른 뒤에야 알게 된다는 게 약오르지만, 막상 그 나이가 되면 젊은 시절 우왕좌왕 했던 새댁시절 나 자신도 사랑스럽습니다. 꼬옥 안아주고 싶어요. 그렇게 애쓰지 않아도 돼. 그런데 이건 꼭 해줘. 라는 말 하고 싶으실 꺼에요. 그런 마음으로 늘 영상 만들어요.

오늘 영상은
8세 아이 사연입니다.
유튜브와 넷플릭스 꾸준히 영어로 보여줬는데
어느 날 아이가, '영어로 보는 건 잘 이해가 안된다며, 한글로 보게 해달라'고 요구합니다. 이럴 때 여러분은 어떤 반응을 보이시나요. 이때 엄마가 보여주는 리액션은 많은 것을 말하고 있어요. 엄마표영어 그간의 '과거'와 앞으로 흘러갈 '미래'까지 분석됩니다. 같이 한번 곰곰히 생각해 볼까요?

오늘도, 아이와 행복하세요.
정말 행복한 때거든요.  

#영어영상물, #당연히잘안들리지, #인풋양이적은데
3 سال پیش در تاریخ 1400/01/30 منتشر شده است.
39,659 بـار بازدید شد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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