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4, 루앙프라방 숙소, 맛집, 카페 추천

이번에는 라오스 루앙프라방에서 6박 7일 동안 머물면서 이용했던 숙소와 식당, 카페 중에서 좋았던 곳들을 소개할게요.

숙소
퀸스 하우스(Queen’s House, 퀸스 호텔)
시내 중심에 있어서 웬만한 곳은 도보로 다닐 수 있습니다.
이곳은 야시장, 모닝마켓, 탁발장소, 박물관 근처의 위치가 좋은 숙소입니다.
룸컨디션 좋고,
화장실과 샤워실이 분리되어 있고,
관리인이 친절해서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간단한 아침 식사 제공

통베이 게스트하우스(Thongbay Guest House)
라오스의 방갈로 숙소를 체험할 수 있는 리버뷰 방갈로입니다.
유유히 흐르는 남칸강을 바라보며
여유로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편안한 공간이죠.
수영장도 있어요.
다음날 아침식사 메뉴와 시간을 숙소 사무실에 적어 놓으면,
예약한 시간에 숙소 테라스에 근사한 조식을 차려 주는데,
이 조식으로 유명한 숙소입니다
시내까지 걸어서 다닐 수도 있지만 좀 멀기 때문에
시내 우체국까지 셔틀버스가 정해진 시간에 운행합니다.
공항까지 샌딩서비스도 해 줍니다.

빅 트리 카페(Big Tree Cafe)
한국인이 운영하는 식당인데,
메콩강변 왓 씨엥통 근처에 있습니다.
한식이 생각날 때 찾아가면 좋은데, 우린 몇 차례 방문했습니다.
남편이 사진 작가인데, 2층에서 갤러리를 구경할 수도 있죠.

뱀부트리 카페&레스토랑(Bamboo Tree Cafe&Restaurant)
분위기 좋은 식당으로 가격은 좀 비싼 듯 하나 음식 맛은 좋습니다.

The Belle Rive Terrace
메콩강 뷰는 봐도봐도 질리지 않네요.
모닝닭죽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Restorante Local(간판이 없는 식당)
맛이 너무 좋아서 두 번이나 찾아갔습니다.
구글에서 Restorante Local로 검색하면 나오는데,
간판은 없어요.
가장 싸고 맛있는 식당으로 기억합니다.

Dyen Sabai Restaurant
남칸강 건너편에 있습니다.
대나무다리가 있었는데,
강물에 훼손되어 지금은 배를 타고 남칸강을 건너가면 됩니다.
세이 남칸 리버뷰호텔 앞 강변에서 배를 타고 건너갈 수 있습니다.
배는 계속 운행하니 시간걱정은 필요없고
도선료가 10,000kip인데,
식당에서 계산할 때 영수증을 보여주면 배삯을 빼줍니다.
이 식당은 신닷(Sindad)세트가 유명합니다.

Dada Cafe
메콩강가에 있는 감성있는 로스팅 카페입니다.
다양한 커피 종류와 로스팅 레벨을 선택 할 수 있고
야외 메콩강변 테이블도 운치있고 좋아요.

조마베이커리(Joma Bakery Cafe)
우체국 근처에 있습니다.
입소문이 나서 항상 많은 손님들로 붐빕니다.

Hilltribe Heritage
몽족의 수공예품점입니다.
가격은 좀 있지만 퀄리티가 좋습니다.

00:00 인트로
00:22 숙소
03:16 맛집
07:00 카페
07:44 수공예품점

배경음악 : Epidemic Sound

문의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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