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기밀 제출하라는 백악관, 삼성에도 비밀병기는 있다 / 정인설의 워싱턴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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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هزار بار بازدید - 3 سال پیش - #삼성전자
#삼성전자 #삼성 #백악관 #반도체 #공급부족 #쇼티지 #TSMC #인텔 #정인설

증시에 영향을 주는 파워피플에 대해 알아보는 워싱턴나우
오늘의 주제는 백악관의 삼성 길들이기에 대해 알아봅니다.

백악관이 지난 23일 삼성을 불렀습니다. 지난 4월과 5월에 이어 세번째 입니다.
이번엔 TSMC와 인텔 같은 반도체 기업과
GM 포드 등 미국 완성차 회사들도 같이 소집했습니다.  

회의 주재자는 조 바이든 대통령이 아니라 지나 러몬도 상무장관이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러몬도 장관은 삼성 등에 온갖 정보를 제출하라고 요구합니다.

고객정보와 재고량에 향후 생산 및 투자계획까지 민감한 정보가 너무 많습니다.
삼성 고위 경영진이 아니면 본 적도 없는 그야말로 영업기밀입니다.
그것도 45일 후인 11월8일까지 내라고 했습니다.

그 이유가 뭘까요.
삼성은 어떤 영향을 받고 어떻게 대응할까요.

워싱턴나우에서 알아봤습니다.

✔골라보기
00:00 시작
00:31 백악관이 주최한 CEO 써밋 회의에 초대된 삼성
01:19 이번 회의에 테슬라가 없는 이유
01:56 러몬도 상무장관이 업무기밀을 요구하다?!
03:13 백악관이 당당히 자료 요구할 수 있는 근거 "국방물자 생산법"(GPA)
04:12 자동차 반도체 쇼티지 사태가 벌어진 이유 분석
04:57 미국 중고자동차 시장 분석
06:03 정인설의 워.너.비(워싱턴 이너서클의 비밀) 3가지 - 삼성 길들이기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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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سال پیش در تاریخ 1400/07/07 منتشر شده اس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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