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1214 폭풍오열의 현장 양세형X유병재 '별의 길' 북토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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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ماه پی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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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오늘은 오랜만에 참석한 북토크 영상을
안녕하세요
오늘은 오랜만에 참석한 북토크 영상을 올려봅니다!
코미디언 양세형님이 출간한 시집 "별의 길" 북토크에 다녀왔는데요, 제가 좋아하는 유병재님이 MC라고 해서 더욱 신나게 즐기다 왔습니다.
기대 이상으로 정말 재밌고, 알차고, 웃음과 눈물 가득한 감동적인 북토크였어요... ㅠㅠ 😂😂
또 양세형님이 얼마나 시에 진심인지 알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말로는 늘 본인이 부족하다고 말씀하시지만 누구보다 진심으로 시구 위에 마음을 적어내려간다는 걸 느낄 수 있었어요.
사실 지금 저희 부모님이 큰 수술로 병원에 입원해계신데,
수술하던 날 아침에 이 시집을 읽어보셨대요. (전날 책 좀 갖다달라고 하셔서 "별의 길"도 함께 갖다드렸거든요)
회진 돌던 의사 선생님이 "아니, 시집을 다 보세요??" 하면서 놀라셨대요.
그래도 큰 수술 앞두고 싱숭생숭한 마음이 좀 달래지신 것 같아서, 책 갖다드린 게 뿌듯하더라고요💙
양세형이 이렇게 글을 잘 쓰는 줄 몰랐다고, 감동적이라고 감상도 남겨주셨어요.
여러모로 기대 이상인 책입니다.
뉴스룸 인터뷰도 참 좋더라고요.
부모님께 한 권씩 선물하기도 참 좋을 것 같아요.
북토크의 모든 내용을 담지 못했고,
또 가장 감동적인 독자분의 편지도 올리면 안될 것 같아서 편집했지만!
그 편지를 읽고 감동받은 양세형님의 모습에 저희 모두 울컥했답니다... ㅜ_ㅜ
이정도면 자신감 만빵 장착하셔도 될 것 같아요.
벌써 102명 정도를 울리셨거든요...! 👍
오늘은 오랜만에 참석한 북토크 영상을 올려봅니다!
코미디언 양세형님이 출간한 시집 "별의 길" 북토크에 다녀왔는데요, 제가 좋아하는 유병재님이 MC라고 해서 더욱 신나게 즐기다 왔습니다.
기대 이상으로 정말 재밌고, 알차고, 웃음과 눈물 가득한 감동적인 북토크였어요... ㅠㅠ 😂😂
또 양세형님이 얼마나 시에 진심인지 알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말로는 늘 본인이 부족하다고 말씀하시지만 누구보다 진심으로 시구 위에 마음을 적어내려간다는 걸 느낄 수 있었어요.
사실 지금 저희 부모님이 큰 수술로 병원에 입원해계신데,
수술하던 날 아침에 이 시집을 읽어보셨대요. (전날 책 좀 갖다달라고 하셔서 "별의 길"도 함께 갖다드렸거든요)
회진 돌던 의사 선생님이 "아니, 시집을 다 보세요??" 하면서 놀라셨대요.
그래도 큰 수술 앞두고 싱숭생숭한 마음이 좀 달래지신 것 같아서, 책 갖다드린 게 뿌듯하더라고요💙
양세형이 이렇게 글을 잘 쓰는 줄 몰랐다고, 감동적이라고 감상도 남겨주셨어요.
여러모로 기대 이상인 책입니다.
뉴스룸 인터뷰도 참 좋더라고요.
부모님께 한 권씩 선물하기도 참 좋을 것 같아요.
북토크의 모든 내용을 담지 못했고,
또 가장 감동적인 독자분의 편지도 올리면 안될 것 같아서 편집했지만!
그 편지를 읽고 감동받은 양세형님의 모습에 저희 모두 울컥했답니다... ㅜ_ㅜ
이정도면 자신감 만빵 장착하셔도 될 것 같아요.
벌써 102명 정도를 울리셨거든요...! 👍
8 ماه پیش
در تاریخ 1402/09/29 منتشر شده
اس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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