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식이 삼촌] 삼식이 삼촌이라고 불러봐, 그럼 밥 줄게 | 역사는 재밌다_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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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식이.
하루 세끼를 다 먹는 사람을 말하죠.

이 단어를 딴 인물이 있습니다.
'전쟁 중에도 하루 세끼를 다 먹인, 그 누구도 굶기지 않는'
삼식이 삼촌이죠.

드라마 소개만 보면,
어려운 시기를 이겨낸 우리가 아는 그 휴머니티를 담은 것 같지만,
그야말로 1960년대 전후를 관통하며 인간을 담아낸 드라마.

[삼식이 삼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