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학' 창립자 최위승 고향에 영원히 잠들다 (2022.6.5/뉴스데스크/MBC경남)

#무학#최위승#무학양조장#영결식 ◀ＡＮＣ▶ 최위승 무학 명예회장의 발인식과 영결식이 오늘(5일) 오전 엄수됐습니다. 최 명예회장은 무학그룹의 전신인 '무학양조장'을 창업한 이후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선 인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재경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ＥＮＤ▶ ◀ＶＣＲ▶ 영정사진 뒤로 운구행렬이 잇따릅니다. 가족과 동료들을 비롯한 추모객들은 최위승 무학 명예회장의 마지막 길을 배웅합니다. 지난 2일, 향년 90세로 별세한 최 명예회장의 발인에 이어 영결식이 엄수됐습니다. 최 명예회장은 1933년 2월, 경남 고성에서 태어났습니다. 1965년 마산에서 '무학양조장'을 창업한 이후 1973년부터 2008년까지 무학그룹 회장을 역임했습니다. 경남은행 설립추진위원장을 시작으로 마산상공회의소 회장과 대한적십자 경상남도 회장, 경남지역발전협의회 이사장 등을 지내며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선 인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ＳＹＮ▶ 최충경 / 경남스틸 회장 "지역 구성원 모두의 상생과 지속 가능한 사회에도 관심을 가져 보다 성숙한 우리 사회, 보다 행복한 사회를 위해서도 애쓰셨습니다."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봉사하는 것을 본인의 사명으로 생각했던 최 명예회장. ◀ＳＹＮ▶ 故 최위승 무학 명예회장 "누가 시키지 않더라도 자기 고향을 위해서 자기 지역을 위해서 노력하는 것은 그것은 정당한 일이 아니냐. 그래서 늘 내 지방은 내가 사랑하고..." 이제 90년 인생을 마무리하고 그의 고향인 경남 고성에 영원히 잠들게 됐습니다. MBC 뉴스 이재경입니다. ◀ＥＮＤ▶ [MBC경남 NEWS 제보] 시청자 여러분들의 제보를 받습니다. 현장의 소리를 들으며 항상 정확한 정보를 신속하게 보도하겠습니다 TEL - 771.2580 / 250.5050 카카오톡 ID - MBC경남 홈페이지 - www.mbcgn.kr 홈페이지 : www.mbcgn.kr/ 페이스북 : www.facebook.com/withmbcgn 인스타그램 : www.instagram.com/mbc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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