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묘한 순례길 DAY 06 푸엔테 라 레이나에서 비야마요르 데 몬하르딘까지 / 마을 이름들이 점점 어려워진다 / 이라체 와인 분수 파티

조테드 JO TED
조테드 JO TED
409 بار بازدید - 2 ماه پیش - 오늘은 숙소 예약없이 걸어보았습니다. 순례길
오늘은 숙소 예약없이 걸어보았습니다. 순례길 준비하시는 분들의 최대 난제 '숙소 예약' 예약을 하자니 뭔가 얽매이는거 같아 순례자의 의미가 퇴색되는 것 같고, 예약을 안 하자니 알베르게에 자리가 안나서 난감해질 것 같고... 그래서 저는 아침에 출발해서 1시 이후 3시 전에 도착하는 마을의 알베르게로 무작정 들어가기로 했답니다. 이라체 와인은 여러 유튜브에서 많이 봐왔는데 생각보다 너무 맛있어서 놀랐네요. 땀흘리고 힘들어서 그런걸까요? 순례길 끝날때 까지 그런 와인은 못 만났네요 ㅎㅎㅎ 비야마요르 몬 하르딘은 로스 아르코스 가기 전 언덕 꼭대기에 있는 마을이었는데 너무나 조용하고 아름다운 곳이었습니다. 특히나 알베르게 커뮤니티 디너가 완전 꿀맛이어서 그날 처음 만난 한국분이랑 계속 칭찬을 했었네요. 그 분이랑은 아주 친해져서 며칠을 함께 다니게 됩니다. ============================================================ Cam : Sony FDR-X3000 / iPhone 11 Editting : FCPX BGM : Palma by Scandinavianz soundcloud.com/scandinavianz Creative Commons — Attribution 3.0 Unported — CC BY 3.0 Free Download / Stream: bit.ly/3zHAOZJ Music promoted by Audio Library bit.ly/3zBlDBf Olympic Games by Peyruis soundcloud.com/peyruis Creative Commons — Attribution 3.0 Unported — CC BY 3.0 Free Download / Stream: bit.ly/4cPJqvS Music promoted by Audio Library: bit.ly/3Sf13NI [Juice Mix] by Artificial.Music soundcloud.com/artificial-music Creative Commons — Attribution 3.0 Unported — CC BY 3.0 Free Download: bit.ly/3Wh7AJU Music promoted by Audio Library bit.ly/4bDpXx7
2 ماه پیش در تاریخ 1403/05/04 منتشر شده اس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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