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한국사 I 93 애국계몽운동·브나로드운동·물산장려운동

KBS역사저널 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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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 هزار بار بازدید - 6 سال پیش - 항일운동에는 무장투쟁과 애국계몽운동, 두 갈래의
항일운동에는 무장투쟁과 애국계몽운동, 두 갈래의 흐름이 있었다. 무장투쟁은 독립군, 광복군 등 주로 국외에서 활동하던 군대조직이 중심이 됐다. 애국계몽운동은 국내에서 교육, 물산장려 등으로 내실과 실력을 키우자는 민족적 각성을 촉구하는 운동이었다. 이 무렵 애국계몽운동의 주체는 교회와 학교였다. 1910년대 한일강제병합 직후, 교육에 눈뜬 선각자들이 잇따라 학교를 세우기 시작했다. 자라나는 세대를 키우는 것이 이 나라의 내일을 좌우한다는 신념에서였다. 이것이 훗날 3.1운동을 낳는 잠재력이 된다. 3.1운동의 주체세력은 학생들이었고 이 학생들의 의지가 나라의 희망이었다. 브나로드 운동은 농민들을 계몽해, 민족의 독립과 자립을 위한 국민의식 개혁 역량을 축적한다는 운동이었다. 물산장려운동은 ‘우리 살림, 우리 손으로’란 구호 아래 경제적 자립을 위한 국산품애용운동이었다. 이 물산장려운동은 온 국민의 적극적인 호응으로 성과가 컸다.민족기업가 정세권, 침체된 조선물산장려운동을 활성화시키다.

#항일운동#애국계몽운동#브나로드운동#물산장려운동
6 سال پیش در تاریخ 1397/11/22 منتشر شده اس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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