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tic Monkeys[악틱 몽키즈] - R U Mine?(가사/해석/자막/Lyrics)

* 음원출처 - Arctic Monkeys - R U Mine? (Official ...
* 앨범명 - AM(2013.09)
* 트랙넘버 - 2번

- 요즘 틱톡인지 뭔지 때문에 채널에 찾아주시는 분들이 좀 계셔서 뭘로 업로드하면 좋을까 생각하다가, 뭔가 gen z 세대에 태어난 루키급의 한창 힙한 아티스트의 곡으로 올리는 게 맞을거같긴한데 그건뭐 유툽판에서 이미 많이들 즐기고 계시니.. ㅎㅎ

그래서 그냥 살아오면서 자주들었던 노래들로 하나씩 올려보려합니다.
드라이브할 때 자주 듣는 arctic monkeys의 곡 중 하나인 r u mine인데요. (너무 유명한 곡이긴 하네요ㅋ)

여러분들은 어떤 밴드와 함께 성장하셨나요?
일단은 밴드니 영국만 한정해서 요즘 젊은분들이 좋아하시는 인지도가 좀 있고..
해리.. 뉴홉클 5sos..? 정도가 생각나는데. 아 5sos는 호주였나. 무튼 요즘 애들은 다들 잘생겼네요.

뭐 제가 듣고자란 밴드들은 누구나 그렇듯 오아시스나 라됴헤드,콜드플레이 등등이겠지만 함께 성장(?)한 밴드는 00년대부터 씬에 등장한 밴드들이라고 할 수 있는데 그 중 하나가 악틱입니다. 사실 the xx 곡으로 업로드 할려다 그냥 악틱이 생각나 r u mine으로.. 1975는 한번 올렸으니..ㅎ

영국밴드가 주는 문화적 영향력은 아주 상당하죠 아무래도.
단순한 시장지배력이 과거에 비해 다소 줄어든 것 처럼 보이긴하지만 rock보단 pop의 향기가 더 나기 시작하면서 영향력이 줄었다기보단 스타일이 좀 바뀐 것 같습니다.
패션도 지금이야 죄다 오버핏으로 다녀도 저희 학창시절엔 피트 도허티같은 형들이 하도 스키니로 때려놔가지고 모든걸 줄여입었던 기억이 잠깐 스쳐가네요..

음 쓰다보니 쓸데없는 얘기가 계속 길어질 것 같아서 이만 줄입니다..
모두 코로나 조심!

* 업로드된 영상으로 발생하는 모든 수익은 음원 소유자에게 돌아갑니다.
* 댓글로 좋은앨범과 곡 추천해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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