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북극발 '최강 한파' 언제까지?…서해안·제주엔 폭설/눈길 교통사고·계량기 동파 속출…곳곳 통제/2023년 12월 21일(목)/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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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ماه پی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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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 특보가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이번 겨울 들어 가장 강력한 한파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21일) 아침 기온은 강원 철원 임남면이 영하 25.3도, 서울은 영하 14.4도까지 뚝 떨어졌습니다.
이 밖에 중부 내륙은 영하 15도 안팎, 남부지방도 영하 10도 안팎까지 내려가는 전국 곳곳에서 이번 겨울 들어 최저기온을 기록했습니다.
'북극 한파'의 영향은 내일도 이어질 전망입니다. 내일 아침 기온이 서울이 영하 15도, 철원이 영하 20도까지 떨어지는 등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서울 등 중부지방의 체감온도는 영하 20도 정도까지 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최강 한파는 토요일 아침까지 이어집니다. 이후에는 기온이 서서히 오르겠지만, 예년보다는 추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곳곳에 내린 눈이 얼어붙어 빙판길로 변한 곳이 많아 미끄러지는 낙상사고가 없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날씨 #한파 #한파특보 #대설 #북극한파 #최강한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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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 한파'의 영향은 내일도 이어질 전망입니다. 내일 아침 기온이 서울이 영하 15도, 철원이 영하 20도까지 떨어지는 등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서울 등 중부지방의 체감온도는 영하 20도 정도까지 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최강 한파는 토요일 아침까지 이어집니다. 이후에는 기온이 서서히 오르겠지만, 예년보다는 추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곳곳에 내린 눈이 얼어붙어 빙판길로 변한 곳이 많아 미끄러지는 낙상사고가 없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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