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보증금을 회삿돈으로? 배우 김수미 모자, '횡령 혐의' 피소 / JTBC 사건반장

배우 김수미 씨와 아들이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식품회사로부터 업무상 횡령 혐의 등으로 '피소'됐습니다. 회사 측이 회삿돈으로 며느리 선물과 집 보증금 등을 사용했다고 주장한 가운데, 김씨 측은 연예인 망신주기를 당한 거라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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