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0년대 이후 동네 마을 생활 모습 희귀 영상 / 연출 영상 포함 Korean 1960s Recorded Video

다큐멘터리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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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7 هزار بار بازدید - 4 سال پیش - 다큐멘터리 기록 영상1960년대 우리 동네
다큐멘터리 기록 영상
1960년대 우리 동네 마을 생활 모습 희귀 영상  그리고 연출된 영상입니다
호롱불 그림자 놀이

할아버지 헛기침 소리


지게를 지고 나무를 하거나 소먹이 풀을 베고

고무신에 양말도 신지못하고 놀이를 하는 모습이 가슴이 찡하다

가난했던 시절, 허리가 휘어지고 뼈골이 부서지도록 자식을 위해 고생하신 우리 모두의 어머님...
누나는 빨래하고 동생들은 물고기 잡고...
우리는 효도하고 있습니까?

1960년대 마을 주변 개울은 빨래터였다

가마솥에는 소죽이 끓고있고

아버지는 밭을 갈기 위해 쟁기를 지고 밭으로 간다

한해농사의 시작은 밭갈기로 시작되고...
아버지와 소가 한몸이되는  흥에겨운 밭갈이다
1960년대 소는 한 가족처럼 여겨왔다

온 마을 사람들은 모두가 한데 모여 모심기를 시작하고
고단한 삶이지만 풍년을 기원하며 즐겁게 모를 심는다

고단했지만  풍년에 감사하며  도리깨질을 하는 아버지 어머니들!

베를짜서 생계를 유지해야 했던 1960년 우리 어머니들은
하루 졸일 고단함도 잊고 삼베를 짰다

콩깍지는 바람으로 날리고 ...

통방아간에서도 어머니는 어김없이 키질을 한다

탈곡기 돌아가는 소리가 요란하다
쉼 없이 발판을 밟아야 하는 탈곡기 지만  먹을 식량이 생긴다는 것에 힘든 줄도 모르는 아버지 어머니!

절구에 쌀을 찧어 떡을 빗고...

장단에 맞춰 떡메를 치는 어머니들의 미소가 풍요로워 보인다 ...

가을 풍요가 주는 기쁨이었던가  미소를 머금는 어머니!

그 시절 먹거리는 모두가 어머니들의 힘든 일상이었다
농촌학교 운동회가 열리는 날이면 동네 사람들의 잔치마당이되곤했다
천진난만하게 놀이하는 아이들은 말타기 놀이가 재미있나 보다

대장장이 장단에 농기구가 만들어지고

장날이면 아버지, 어머니가 꼭 찾아가는 곳 대장간


시어머니와 함께 다듬이방망이질로 옷을 다지고

우리 어머나 아버지들의 고단했던 시절을 기억해
지울 수 없는 추억을 남겨 본다 .....
4 سال پیش در تاریخ 1399/11/24 منتشر شده اس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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