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 한 마디 못했던 개그우먼이 주연 배우가 되기까지. 그녀의 노력과 도전은 끝나지 않았다! I KBS 2010.02.10 방송

KBS 같이삽시다
KBS 같이삽시다
17.3 هزار بار بازدید - 2 سال پیش - 대한민국을 웃기는 여자, 골룸 분장으로
대한민국을 웃기는 여자, 골룸 분장으로 전 국민을 뒤흔들어 놓았고, 본업은 코미디지만 드라마 출연에 음반에, 다이어트 비디오로 열풍을 일으켰던 조혜련~ 비호감 딱지가 붙어 다니긴 했지만 대한민국에서 최고로 잘 나가던 개그우먼 그녀가 어느 날 일본 진출을 감행한다. 수많은 한류스타들의 활약을 보면서 코미디로도 이게 가능하지 않겠냐는 야무진 꿈을 꾸게 된 것. 일본어 한마디 제대로 못 하지만, 가깝고도 먼 나라 일본과의 문화적 차이도 엄연히 존재하지만 그 모든 장벽을 뛰어넘어 신인의 자세로 도전한다면 못 할 게 뭐가 있냐고 단언한 것이다. 그렇게 무모한 도전이 시작된 지 5년~ 자신의 말에 책임을 지기 위해 수많은 고생을 감내하며, 치열한 노력으로 그녀는 이제 일본 거리를 오가면 많은 팬들이 찾아와 사인을 부탁하고, 각종 방송 프로그램에서 섭외 요청이 밀려오는 유명인사가 됐다. 주어진 노래나 대본을 통해서가 아니라 오로지 자신의 몸짓과 언어, 표정으로 사람들을 웃고 울린 그녀의 일본 도전기, 그리고 성공기~ 꿈을 꾸면, 간절히 원하면, 반드시 이뤄진다는 희망의 증거로서 당당히 살겠다는 그녀의 카메라 밖 진짜 사는 이야기를 들어본다.
2 سال پیش در تاریخ 1401/09/28 منتشر شده است.
17,361 بـار بازدید شده
... بیشت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