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6 훈육#5 따라하기 쉬운 훈육! 이렇게 하시면 됩니다!!!

하정훈의 삐뽀삐뽀 119 소아과
하정훈의 삐뽀삐뽀 119 소아과
71.7 هزار بار بازدید - 4 سال پیش - 연령과 체격에 따른 카시트 지침
연령과 체격에 따른 카시트 지침 : 미국소아과학회 2018 https://www.seevid.ir/fa/w/H01TBggMmAs 훈육은 부모가 정해준 가정이란 틀과 규칙과 일상생활 속에서 아이가 스스로 익히는 겁니다. 가족에 대한 소속감과 부모의 권위 다시 말하면 부모의 리더쉽이 있으면 아이들은 부모의 말을 쉽게 듣습니다. 아이 키우기 참 쉬워지고 아이에게 화낼 일이 확 줄어듭니다. 훈육을 가르친다 라기 보다는 일상생활을 함께하면 그것으로 아이들은 저절로 훈육이 된다는 겁니다. 보통의 아이들이라면 나이에 따른 차이나 기질의 차이를 부모가 열심히 분석하고 맞추어주지 않아도 아이 스스로 자신의 발달 단계와 기질에 맞게 받아들이고 조절하고 습득한다는 이야깁니다. 정상인 보통의 아이이라면 훈육을 한다고 자존감 떨어질 이유도 없고 혼낸다고 마음의 상처받을 걱정할 필요 없고 훈육 후에 마음에 상처 받았을까봐 특별히 달래줘야 하는 것도 아닙니다. 이게 정상인 보통 아이들을 훈육하는 방법입니다. 부모가 특별한 거 한거 없이 일상을 살았을 뿐인데 저절로 훈육이 되는 것 이게 문화적 육아법이자 훈육법입니다. 이대로 할 수 있다면 참 쉽겠죠. 문화적인 육아와 훈육은 일일이 가르치는 것이 아니고 틀만 잡아주면 아이 스스로 알아서 익히게 됩니다. 다시 말하면 어릴 때부터 가르치는 육아는 문화적으로 전승되는 것인데 부모와 가족의 일상에서 아이가 개별적인 사안이 아닌 통째로 스스로 알아서 터득하고 개별적인 것은 사안별로 아이 스스로 응용하는 겁니다. “그런데 훈육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 라고 또 물으시는 분들을 위해서 좀 더 쉬운 이야기를 말씀드립니다. 이걸 원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부모가 가정에서 아이가 해야 일은 무조건 하게 하고 안되는 것은 안되게 하면 됩니다, 신생아 때부터 시작하시면 됩니다. 카시트 사용하는 거 묻지도 말고 따지지도 말고 밀어붙이세요. 설명 육아 그런거 예전에 한 적도 없고 그런 거 꼭 해야 하는 거 아니고 구태여 할 필요 없습니다. 이거만 안해도 편하겠죠. 6주부터 수면 교육할 때도 걍 밀어붙이면 됩니다. 안된다구요? 울면 어떻하지 하고 망설이는 순간 아이들은 부모말 안 듣습니다. 공공 장소에서 떠들거나 안되는 일을 할 때도 단호하게 안된다고 해야 합니다. 그런 걸로 마음의 상처 받거나 자존심 상하지 않습니다. 이런 거할 때 남들 눈치볼 필요 없습니다. 이유식 할 때는 무조건 앉아서 먹게 하구요. 일어나면 식사가 끝나는 겁니다. 핸드폰 보여줘도 안되지만 보여달라고 때를 쓰도 안되는 거는 안되는 겁니다. 어른들 이야기 하는데 아이가 함부로 끼어들면 기다리라고 해야 합니다. 엄마를 때린다. 다른 사람을 문다. 이런 거 절대로 용납해서는 안됩니다. 이런 경우 단호하게 혼을 내줘도 됩니다. 어릴 때 가정이란 보호받는 틀 속에서 혼도 나봐야 나중에 사회에 나가서 다른 사람에게 혼나도 그것을 태연하게 극복할 힘을 기를 수 있는 겁니다. 아이들에게 가족에 대한 소속감을 만들어 주고 일정한 룰을 만들고 부모가 권위가 있고 단호한 태도로 일관성 있게 밀어붙이면 아이들은 부모를 믿고 따르고 이런 거 쉽게 받아들입니다. 물론 부모가 스스로 이런 것을 당연한 것으로 생각하고 단호한 태도로 믿어붙이는 것도 굉장히 중요합니다. 아이들의 육아는 가정이란 보호받는 틀 속에서 인생을 잇는 그대로 경험하고 아이 스스로 세상을 살아갈 능력을 기르게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세상은 사랑만이 존재하지는 않습니다. 하기 싫은 것도 해야 하고 어른 말도 들어야 하고 혼도 나고 야단도 맞아보고 억울한 소리도 듣고 그것을 극복할 수 있어야 합니다. 여러분은 부모에게 혼난 적없나요? 혼났다고 자존감 상하고 부모를 증오하나요? 대부분의 부모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을 겁니다. 인생에서 벌어질 모든 것이 교양있는 보통의 부모 아래 가정의 보호받는 틀 속에서 아이들이 인생에서 벌어질 모든 것을 있는 그대로 경험하게 하는 것이 미래를 준비하는 아이로 키우는데 중요할 것입니다. 이런게 인생인 겁니다. 훈육이요? 특별한 거 하는 거 아니고 이런 거 하면 되는 겁니다. 이런 것을 통해서 아이들은 자기 스스로 자신의 행동을 통제하고 누가 달리 가르쳐 주지 않아도 자신에게 주어진 한계에 막히게 되면 대안을 찾아서 스스로의 행동을 조절하게 됩니다. 대안 제시 이런 거 일상의 육아에서는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 스스로 대안을 찾게 내버려 두면 됩니다. 그게 인생입니다. 이런거까지 부모가 다 해주면 스스로 대안도 찾지 못하는 마마보이가 되기 딱 좋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를 덧붙인다면 항상 일정하고 예측가능한 일상생활을 하면 아이들은 편안하게 이런 것들을 좀 더 쉽게 받아들일 수 있다는 겁니다. 나이마다 조금씩 달라지겠지만 수면교육도 제대로 해서 일정한 시간에 재우고 일찍 자고 충분히 자고 밤새 먹지 않고 잘 잘 수 있게 해서 충분한 숙면을 취하게 해줍시다. 늦어도 9개월에는 식사 3번 간식 두 번을 항상 일정하게 먹게 하고 스스로 음식을 선택해서 충분히 배부르게 먹는 것이 좋습니다. 이런 일상의 리듬도 일정하게 유지해야 합니다. 그리고 어릴 때부터 가족간의 대화도 많이 들려주고 이웃사람들 만나는 것도 많이 보여주고 부모가 행복하게 살아가는 모습을 아이에게 보여주십시오. 이 모든 것이 일상생활이고 특별히 훈육같아 보이지 않지만 이런 일생활속에서 아이들은 훈육이 되는 겁니다. 만일 이런 내용이 일상생활 속에 없거나 부족하다면 훈육을 하겠다는 생각보다는 정상적인 가정의 일상생활을 복원하는 것이 우선되어야 합니다. 일상을 복원하시면 훈육은 저절로 되는 겁니다. 이거는 훈육이란 측면에서도 중요하지만 아이들 삶의 질을 높이는데도 정말 중요한 것이므로 훈육에 상관없이 꼭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훈육 #육아 #버릇들이기 배경음악은 Bensound로부터 Standard Licence를 구입하여 사용 허가를 받은 음악입니다.
4 سال پیش در تاریخ 1399/02/25 منتشر شده است.
71,712 بـار بازدید شده
... بیشت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