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외화벌이 책임진다는 애니메이션 수준

남북정상회담 이후 남북 관계 개선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그에 따라 북한의 애니메이션이 재조명 받고 있는데...
놀랍게도 북한의 애니메이션 수준은 해외 영화사의 하청을 맡을 정도로 상당하다.

이런 북한은 우리나라와도 애니메이션을 만든 적이 있다. 뽀로로, 왕후심청 등의 애니메이션이 바로 그것.

북한과 함께 작업했던 뽀로로 제작 관계자는 개선되는 남북 관계에 따라 북한과 애니메이션 교류가 활발해지길 기대했다.


프로듀서 하현종 / 연출 권수연, 이규민 인턴, 옥수진 인턴 / 편집 이규민 인턴 / 내레이션  배혜민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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