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에서 못 쓰는 화력, 레바논에 쏟아내...헤즈볼라 "이게 아닌데"

(서울=뉴스1) 신성철 기자 = 20일 저녁, 이스라엘군은 전투기로 레바논 영토에 있는 무장정파 헤즈볼라 작전 본부를 폭파했습니다.

앞서 약 2시간 전에도 전투기, 공격헬기 등으로 레바논에서 헤즈볼라의 다른 작전본부와 발사대, 무기창고 등을 공격했죠.

전차와 포병 등 육군 전력도 동원해 레바논 영토 내에 화력을 뿜어대고 있습니다.

헤즈볼라에는 레바논이 가자지구처럼 폐허가 될까 위기감이 감돌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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