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민 "기쁘다는 생각 없어…비난에 유서 쓰기도"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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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هزار بار بازدید - 6 ماه پیش - 주호민 "기쁘다는 생각 없어…비난에 유서
주호민 "기쁘다는 생각 없어…비난에 유서 쓰기도"

웹툰작가 주호민 씨가 어제(1일) 자녀를 정서적으로 학대한 혐의를 받던 특수교사의 재판 결과에 대해 "기쁘다거나 다행이라는 생각은 전혀 없다"고 언급했습니다.

주 씨는 개인 트위치 라이브 방송을 통해 "지난 이야기를 허심탄회하게 말하려고 한다"며, "아이가 학대를 당했음을 인정하는 판결이 기쁠리가 없고, 마음이 무겁다"는 심경을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사건 보도 이후 왜곡된 보도가 퍼졌다"며, 너무 억울하고 살기위해 이 방법뿐이라는 생각에 유서를 쓰고 나쁜 마음까지도 먹었다고 토로했습니다.

또 아이는 "전학 가는 학교가 언론에 알려지는 등의 문제로 가정에서 보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신새롬 기자([email protected])

#주호민 #웹툰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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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ماه پیش در تاریخ 1402/11/12 منتشر شده اس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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