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 후보에서) 빼달라 말라 하는 게 더 호들갑 떠는 것"...여권 차기 주자 1위로 거론되는 것 적절하냐고 묻자 한동훈 장관 답변은 (현장영상)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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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8.3 هزار بار بازدید - 2 سال پیش -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오늘(22일) 국회에서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오늘(22일) 국회에서 열린 대정부질문에 나와 차기 주자 여론조사에 자신의 이름이 오른 것과 관련된 질의를 받고 답변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병훈 의원은 한 장관에게 " 9월 14일날 보도된 차기 지도자 적합도에서 야권의 이재명 대표가 40%로 1위를 차지하고 있고 한 장관이 18.5%로 여권 주자에서 1등이다. 깜짝 놀랄 일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이 의원은 그러면서 "대통령과 정부는 역대 최저 지지도를 달리고 있는데 대통령 최측근이라고 불리는 장관님이 그것도 집권 초기에 이렇게 차기 문제가 벌써 거론되고 이래도 되는 거냐"고 물었습니다. 한 장관은 이에 대해 "제가 원한 결과는 아니고 법무부 장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하려고 노력하고 있고 부족한 점이 아직 많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의원은 이에 "여론조사 문항은 각 여론조사 기관이 알아서 하지만 장관이 도리를 아는 분이라면 지금 집권 초기의 장관인데 나를 좀 빼달라, 이렇게 의사표명 해야 한다. 그게 정치적 도리고 대통령을 위하는 길이다. 그렇게 생각 안 하나"라고 재차 물었습니다. 한 장관은 그러자 "정치적 도리까지 되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저와는 무관한 것이다. 지금 저렇게 된 상황에서 제가 여기서 빼달라 말라 이렇게 하는 것 자체가 오히려 더 호들갑 떠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고 답했습니다.

#한동훈법무부장관 #대정부질문 #민주당이병훈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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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سال پیش در تاریخ 1401/06/30 منتشر شده اس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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