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우 포스코 회장 입에 쏠리는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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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هزار بار بازدید - 2 سال پیش -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이 4일 이강덕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이 4일 이강덕 포항시장과 함께 국정감사 증인으로 나오면서 공장 침수 책임론에 어떻게 대응할 지 관심을 모읍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이날 최 회장과 이 시장을 증인으로 불러 태풍 힌남노에 따른 침수 피해와 재난대응에 대한 질의를 할 예정인데, 2조원에 달하는 매출 감소와 연내 정상화 가능성 등을 집중 질의할 전망입니다.

포스코와 포항시는 상생 관계여서 상대를 탓하기보다 협력을 통한 재발 방지를 강조할 것으로 보입니다. 포스코는 포항 제철소가 냉천 바로 옆에 있다 보니, 침수 피해 원인으로 냉천을 지목했지만, 포항시와 재발 방지를 위한 협력을 강조했고, 포항시도 포스코와 협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공장 복구 시점에 대한 정부와 시각차도 쟁점인데, 포스코는 공장 전체 가동 시점은 내년 1분기로 예상하지만 제품 공급 정상화 시점은 연내로 보고 있어 피해 규모 축소 의혹에 대한 해명에 적극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이밖에 사내 성윤리위반 이후 예방책과 공급사 직원 사망 사고에 대한 질의도 예상됩니다.

뉴스토마토 이범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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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سال پیش در تاریخ 1401/07/10 منتشر شده اس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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