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반찬의 대표 선수 오이지 맛있게 먹는 세 가지 방법! 최유라의 사소한 여름밥상 첫번째 이야기. (feat.강원도에서 온 써프라이즈 택배 언박싱)

세상 흔한 오이지를 이렇게 근사하게 변신시키다니요!
게다가 오이지 하나로 이렇게 "기~~~일게" 또 "오...오~~~래"
얘기하게 될 줄 몰랐답니다.

더워도 너무 더운 요즘 날씨.  
밥 하기도 밥 먹기도 힘든 날의 연속이지만,
그렇다고 먹는 일을 소홀히 할 수도 없잖아요.
우리 든든이들 이럴 때일수록 지혜롭게 잘 챙겨 먹어야 하는거 아시죠!

최유라의 요리가 언제나 그렇듯 "쉽고, 간단하며, 맛있는"
사소한 원칙이 이번에도 매직을 부렸답니다.
사소한 듯 사소하지 않은 여름밥상 이야기로 잠시 더위를 잊어봐요.

참, 열 요리 중 난데없이 날라온 택배에 눈물 찍~ 한 사연도 있어요.

#최유라의사소한반찬 #오이지 #여름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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