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거시가 된 이후 누구도 만족시킬 수 없는 딜레마

스타벅스, 룰루레몬의 상황이 심상치 않습니다. 인플레이션 탓을 하기에는 위기의 이유가 상당히 본질적입니다. 스타벅스는 모바일의 성공 때문에 오히려 매력을 잃었다는 평가가 나오고, 룰루레몬은 언더아머로 전락할 갈림길에 섰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둘다 공통적으로 경험을 싸구려로 만들고 있다, 레거시가 된 이후 누구도 만족시킬 수 없는 딜레마에 빠졌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죠.

편집: 류지인 영상디자이너
촬영: 장민주 PD
자막·자료: 배소진 기자
진행: 배소진 기자
섬네일: 류지인 영상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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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룰루레몬 #브랜드

00:00 인트로
00:34 룰루레몬, 스타벅스의 위기에는 공통점이 있다
02:24 '제3의 공간'의 매력이 사라지고 있는 스타벅스
07:29 '애슬레저'의 유행을 읽지 못하고 있는 룰루레몬
12:05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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