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제 1393호-대통령 전방시찰

제작일: 1982-07-16

전두환 대통령, 전방부대 시찰
-군의 경계태세를 점검하고 장병들을 격려함.
-서부전선, 중부전선 등의 공공 부대 방문
-군지휘관 현황을 보고 받고 군은 북한 괴뢰가 전면 침공하면 마음의 준비와 실천적 준비를 완벽하게 갖추어야 한다고 강조함.
-전두환 대통령은 앞으로 전쟁의 승패는 6.25때와는 달리 적이 침공 후 3일 동안의 전투에서 결정 된다고 말함.
-짧은 기한내에 물리쳐야 하며 최전방 부대는 적의 침투나 돌파를 허용해서는 안된다고 말함.
전두환 대통령, 청와대에서 국무회의 주재
-북한괴리 도발에 철저히 대비 할 것을 강조함.
-북한괴뢰는 최근 기구와 사람을 바꾸는 등 대남정책을 강경자세로 전환 했다고 지적함.
-주요시설에 대한 경계 강화는 물론 유사시에 즉각 출동할 태세가 갖추어졌는지 점검, 모든 안보태세에 완벽을 기하도록 내각에 지시함.
-전두환 대통령은 여름철을 맞아 북한괴뢰가 비정규전 활동을 벌일 위험이 더욱 높아지는 시기라고 말함.
-잠시도 방심하거나 안일하게 생활하지 말고 기밀하게 대처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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