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영화배우 Top 10

랭킹박 Ranking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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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هزار بار بازدید - 3 هفته پیش - 최민식은 올 초 오컬트 소재
최민식은 올 초 오컬트 소재 영화 〈파묘〉로 천만 이상 관객을 만났고, 한국 영화사상 최고 흥행작 〈명량〉에서 이순신 장군으로 열연한 2014년에도 1위에 올랐다. 대표적 다작(多作) 배우 마동석은 직접 제작·기획·주연까지 도맡은 〈범죄도시〉 연작으로 독자적 입지를 구축했고, 10·20대의 호응이 큰 편이다. 〈기생충〉(2019)과 〈브로커〉(2022, 칸 영화제 남우주연상)로 세계에 이름 알린 송강호는 한국갤럽 올해의 영화배우 조사에서 최다 1위(2007년 이후 5회), 개봉작이 없는 해에도 최상위권을 지킬 정도로 팬들에게 두터운 신뢰를 받는 배우다

송강호와 정우성은 지난 20년간 네 차례 조사 모두 10위 안에 들었다. 한편 좋아하는 가수나 탤런트 상위권은 남녀가 반반, 연령대는 10대부터 80대까지 폭넓다. 그러나 좋아하는 영화배우에서는 상위 10명 중 김혜수·김고은을 제외한 대부분이 40·50대 남배우다. 이처럼 선호 영화배우 상위권에서 남배우가 절대다수를 차지하는 현상은 과거 여러 조사에서 공통된 현상이다.

이외 1% 이상 응답된 영화배우는 '유해진'(2.9%), '윤여정', '공유'(이상 2.1%), '한석규'(1.6%), '현빈'(1.5%), '송중기'(1.4%), '안성기', '전지현'(이상 1.3%), '하정우'(1.0%) 등이다(1% 미만 응답 180여 명, 합계 32%).

· 조사기간: 2024년 3월 22일~4월 5일
· 표본추출: 층화 집락 확률 비례 추출
· 응답방식: 면접조사원 인터뷰(CAPI)
· 조사대상: 전국(제주 제외) 만 13세 이상 1,777명
· 표본오차: ±2.3%포인트(95% 신뢰수준)
· 응답률: 27.7%(총접촉 6,416명 중 1,777명 응답 완료)
· 의뢰처: 한국갤럽 자체

출처: 한국갤럽
3 هفته پیش در تاریخ 1403/04/15 منتشر شده اس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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