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의노래 월인천강지곡 커튼콜 국립극장

반가방가
반가방가
2.2 هزار بار بازدید - 7 ماه پیش - 처음 막이 올라갈 때 인원수에
처음 막이 올라갈 때 인원수에 감탄이 나왔다
다 세보지는 않았지만 대략적인 느낌은 합창단 150명, 관현악단 70명, 무용단 50명, 창극단 10명정도 있었던 것 같다
메인 솔리스트는 창극단 멤버들이었던 것 같은데 제대로 된 창극이라는 것을 본 적이 없었는데 오늘 공연으로 인해 창극에 대해 흥미가 생겼다
성량 진짜 좋구나

프로그램이 어디에도 나와있지는 않지만 내 기억으로는 서장 그리고 본 공연 10장과 종장으로 총 12장이었던 거 같다
각 장의 제목은 대략은 기억이 나긴 하는데 정확히는 모르겠다

국립극장 홈페이지에서 보면 각 역할의 이름이 나와있었다
세존 김준수 | 세종 김수인 | 소헌왕후 이소연 | 정반왕 최호성 | 마왕 박성우 | 아쇼다라 김우정

몰랐는데 월인천강지곡이 세종이 불경으로 지은 책?이라는 것 같다
그래서 그런지 관객중에는 불교 사람들이 많아보였다

무대 인사가 끝나고 종장에서 연주한 곡을 또 연주해줬는데 무슨 노래인지는 모르겠다
일천강 어쩌고 저쩌고 였던 거 같다
7 ماه پیش در تاریخ 1402/10/08 منتشر شده اس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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