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AI 앵커가 전하는 주요뉴스

[한동훈 "국회의원 250명으로 감축"]

▶ 한동훈 "국회의원 250명으로 줄이겠다"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인천시당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총선 승리 시 국회의원 수를 250명으로 줄이는 법 개정을 제일 먼저 발의하고 통과시키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민주당만 반대하지 않으면 대한민국 국회의원 정수는 올해 4월 250명으로 줄어들 것"이라며 민주당을 압박했습니다.


▶ 민주당 '이재명 흉기 피습' 현안 질의
 더불어민주당이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이재명 대표의 흉기 피습 사건과 관련한 현안 질의를 강행했습니다.
 민주당은 윤희근 경찰청장과 우철문 부산경찰청장의 출석을 요구했지만, 여당 위원들과 경찰 관계자들은 여야 합의가 안 된 회의라며 불참했습니다.


▶ 김정은 "한국 제1의 적대국 헌법 명기해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최고인민회의 시정연설에서 "헌법상 대한민국을 제1의 적대국, 불변의 주적으로 명기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에 대해 "북한 정권 스스로가 반민족적이고 반역사적인 집단이라는 사실을 자인한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 미국 덮친 북극 한파…비상사태 선포
 영하 46도의 북극 한파가 미국 전역을 덮치며 곳곳에 한파 경보와 비상사태가 선포됐습니다.
 도로가 얼어붙으면서 교통사고가 속출하고, 항공편 운영도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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