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라디오 7080_ 이종환의밤의디스크쇼 오미희시가있는카페 황인용밤을잊은그대에게막방

박종선
박종선
90.8 هزار بار بازدید - 2 سال پیش - 이종환의 밤의 디스크 쇼, 황인용의
이종환의 밤의 디스크 쇼, 황인용의 밤을 잊은 그대에게,
오미희의 시가 있는 카페.
추억을 선물하고 싶었습니다.
전자 부품 조립공장에서 혹은 방직기계 앞에서
하루 16시간 씩 일 하다가
공장 기숙사에서 이 시그널을 들었던 분들도 있을 테고
대학입학 예비 고사를 앞두고
4당5락의 좌표를 걸고 밤늦도록 공부하며
이 라디오 방송을 들었던 사람도 있을 테지요.
군 입대 전 친구들과 어울려 다방과 디스코 덱을 전전하다
통행금지에 걸리까 봐 허둥지둥 막차에 오르면
이 시그널이 들리곤 했었지요.
참 세월 무상입니다.

제가 쓴 "라디오의 추억"이라는 불로그의 글도
한번 봐 주세요.
https://blog.naver.com/uccpr/22267258...

0:00:00 밤과 음악, 그리고 라디오의 추억
0:00:55 밤의디스크쇼 시그널 "아듀 졸리 컹디"
0:01:47 안녕하세요 이종환입니다
0:03:06 험한 세상에 다리가 되어(싸이먼과 가펑클)
0:08:46 You mean everything to me (닐 쎄다카)
0:11:22 오미희의 시가 있는 카페(유안진 시 내가 얼마나...)
0:15:57 황인용의 밤을 잊은 그대에게(고별 방송)
0:22:08 Blue eyes crying in the rain(이종환 가사낭독)
2 سال پیش در تاریخ 1400/12/22 منتشر شده اس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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